보감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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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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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때부터 하체가 발달하기 시작한 저의 몸은 다른부위보다 엉덩이 허벅지에 특히나 살집이 올린 하체비만형 체형이었어요 대학생이 되고나니 입고싶은 옷도 못입고 엉덩이나 허벅지를 최대한 가리는 옷이나 어두운색의 옷만 입게되었어요
타고난 몸매가 통뼈라 갖은 노력에도 여리여리한 느낌을 가질순 없더라구요
키160cm에 60kg까지 육박했던 고3 시기를 지나 20대 초반 우연한 기회로 양약을 처방받아 먹게되었고 그길로 다이어트약에 대한 중독의 시작이었네요
양약과 운동중독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높았던 20대였기에 당연히 살은 잘빠졌어요
50kg 초중반까지 확빠졌지만 타고난 체형이 하체비만이라 엉덩이 허벅지살은 맘처럼 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악으로 깡으로 미친듯이 살을뺏는데도 "살빠져도 엉덩이랑 허벅지는 여전하네."라는 친구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 이후 30대 초반이 되는시간동안 디톡스, 양약, 한약다이어트, 운동은 물론이고 지방분해주사까지 허벅지에 맞아보았어요 이 모든 노력과 시간, 돈의 결과는 스스로 만족스러울만한 효과도 없었을 뿐더러 부작용까지 있었습니다 평생을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먹고싶은음식을 먹으면서도 항상 살찔까봐 걱정하며 여자이기에 입고싶은옷을 마음껏 입고싶고 그리고 예쁜 핏을 가지고싶은 마음에 더 강박적으로 몸매에 집착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강박때문에 그렇게 뚱뚱한몸매가 아님에도 그리고 부작용에 괴로웠음에도 양약을 끊지못했어요
먹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때론 땀이 엄청나기도하고 잠도푹 못자고 소화도 잘안되고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했어요
이모든게 다이어트약때문이란걸 알아도 이미 습관이되어버려 외출할때 약을 깜빡하고 못챙긴날은 불안하기까지 했어요
큰맘먹고 약을한번 끊어보자하고 의지로만 참아보려했지만 알게모르게 3-4키로는 그냥 불어났고 또다시 약처방을받고 반복이었어요 그러면서 내성은 내성대로 생겨버려 식욕이 약효과를 이겨버리더라구요?
여자로 태어나 평생 식욕하나 조절못해서 약에 의존해야한다는생각에 순간 짜증도나고 누굴위해서 이러나 싶었는데 살빠졌을때 입고싶은옷 맘껏입고 예쁘게 몸매뽐냈을때 그기분을 느껴보니 나를위한 것이더라구요
결국 평생 고민이었던 하체비만때문에 지방흡입까지 했어요 효과는 무진장 좋았지만 또다른 다이어트의 시작이더라구요
수술만하면 끝인줄알았지만 그걸 유지하기위해 그리고 수술전보다 다른부위에 살이더 잘붙을수있어 식단조절은 필수여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약이 있었어요
그즈음 보감이를 만나게되었어요 정말 양약은 도저히 먹기싫은데 수술까지 한마당에 다시 살찌는건 더싫은맘에 밑져야본전이다하고 3단계로 첫구매했었습니다
우선 양약이랑 다르게 먹기간편한 알약 두개 그리고 누가봐도 약먹는사람처럼 보이지않는 개별포장도 너무맘에들었어요
구매전 부작용이 너무걱정되어 한의사님과 상담도 했었는데 처음에는 약간 있을수있으나 적응되면 괜찮을거라 하셨거든요
양약을 복용했을때와는 다르게 부작용이라고 느낄만한증상이 크게없었어요 그리고 확실한 효과..부작용이 없는것만으로도 너무좋았어요 밥먹고나서 과자나 빵 과일 등등 후식이 무조건이었던 저인데 보감이를 오후5시쯤 먹고나면 저녁도 과식하지않게되고 후식생각이 안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뒤로 지금까지 5통째 주문해서 하루한포씩 꾸준히 먹고있어요 생리기간이나 입맛없을때에는 거르기도 하는데 보감이덕에 위가 작아졌는지 예전처럼 폭식하는일도 줄어들었구요
원래도 그렇게 뚱뚱한몸이 아니었지만 워낙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고 내몸매에 당당하지못해 전신사진을 잘안찍어서 비포사진이 많이없네요
체중은 56kg->51kg 👏🏻👏🏻5키로정도 차이나구요 보통몸매에서 약간 날씬한몸매로 바뀐느낌이죠?^^
이젠 전보다 입고싶은옷 예쁜옷 가리지않고 입을수있다는게 가장좋아요 그리고 어딜가서든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진 제자신이 너무좋습니다 보감이 만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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