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인스타 눈팅 할 때 효소 공구한다는 글 보면 관심없어서 그냥 지나치곤 했거든요.

근데 양쥐언니 인스타를 보다가 효소 성능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는 이거다! 하며 바로 주문했죠~

제가 만성 소화불량이거든요. 20대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30대가 되고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니 점점 더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점심 먹은게 밤 9시가 되도록 아직 소화가 덜되니.. 말다했죠ㅜ

그리고 야식을 즐겨 먹는터라 더더욱 소화가 안되고 아침에 온몸이 팅팅 붓고.. 악순환의 연속이였죠

코소코소 효소 후기도 꼼꼼이 읽어보았는데 야식 먹고 이 효소 하나 먹으니 다음날 붓기도 덜하다는 글을 보고 얼른 배송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배송 속도 실환가요 로켓배송인줄! ㅎㅎ 주문한날 바로 출고하다니! 빠르게 받아서 바로 효소 하나 털어넣었습니다. 

노란색은 미숫가루 맛같고 맛있더라구요. 3가지 맛 모두 뜯어서 그때그때 땡기는 맛으로 먹고 있어요 다 맛나서 먹기 좋아요~ 

그리고 늘 소화 안되서 더부룩 한게 거의 없어졌어요!! 젊었을땐 몰랐는데 점점 영양제의 도움이 필요함을 여실히 느꼈어요 

꼭꼭 잘 챙겨먹게 되네요. 주말에 가족 여행 가서도 챙겨가서 맘껏 식사후 꼭꼭 챙겨먹었습니다 ㅎ

가끔 야식 먹을 때도 다먹은 후 남편에게도 효소하나 건넵니다. 처음엔 뭐야 그러더니 소화 잘 되는걸 알더니 요즘은 군말없이 넙죽 잘 받아먹어요 ㅎㅎ

다음 공구땐 더 쟁여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