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년 변비 고통러 였습니다. 평생 다이어트 한다고 식이를 하고 절식을 하니 변비는 친구처럼 따라왔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하니 변비는 자연스러운거야 하며 항상 배가 묵직하게 지냈는데 우연히 락사그래뉼을 보고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주문하지 않은 제 자신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정말 좋네요. 첫날 오전 공복에 한포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쯤에 신호가 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시원하게 볼일을 마쳤네요. 배가 텅텅 빈것 같기도 하고 붓기도 좀빠진 것 같기도 하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그 뒤로 매일 오전에 한포씩 먹으니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포만 먹으면 되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먹는 것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입안에 톡 털어넣고 물만 마셔주면 되니까요. 그런데 빨리 삼켜야 해요. 아니면 이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알갱이가 작으니 물에 빨리 녹는 느낌도 듭니다. 한약 냄새 비슷한게 나는데 그렇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재구매 의사100% 입니다. 다음 구매할때 많이 쟁여야겠습니다.